언제 봐도 반가운 사람... 그래서 친구인가보다...

바쁜 와중에 하루 짬을 내 5시간 뱅기타고 왔다가 하루 밤 자고 다시 떠난 상욱이...

웨낙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 
그리 많은 대화를 나누진 못했지만, 
4년만에 만난 절친이라...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김밥 싸들고 공항으로 마중나가는 2시간 운전도 어찌나 설래고 즐거웠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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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인스빌에서 무엇을 대접할까 고민고민하다...

미국출장동안 얼~~큰한 한국음식이 그리운 듯 하야... 짬뽕으로 결정.. =)

밥 먹고 이래저래 수다를 나누다, 
모두다 피곤해서 쓰러져 잠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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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느지막히 다들 일어나 나갈 준비를 하는사이...
유나는 그 어느누구 삼촌들보다 가장 낮은 경계태세를 보였다. ㅋㅋㅋ 
역시 아부지 고향사람이 편한가보다. ㅋㅋㅋ

간만에 대구 사투리도 많~~이 쓰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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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4시 뱅기라 급히 서둘러 학교 한바퀴 돌고 사진 찍고...
계속 덥던 날씨가 비오고 흐린 날씨였다. 

예은이 선물사고 집에 들어오니 어느덧 2시...
1시간 남은 상황에 점심 해결하려니... 것참...
비도오고 라면먹고 싶다는 의견에 정말 미안하게도 라면으로... ㅡ.ㅡ;;

그렇게 1박 2일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나갔다. 

다음 한국 혹은 미국에서의 재회를 기약하며...

(예은이 아부지는 미국에서 예은이가 무지 보고 싶어 열심히 일한다...)


2009년 12월 12~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