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이른 아침 유린이네 이사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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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원이 모인 관계로 이사를 끝낸 뒤 힘이 남아돌아 

함께 모여 농구시합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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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중반의 아저씨들... (두명 빼고 애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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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그들의 몸과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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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그들의 마음속에는 강백호가 뛰고 있었을 것이다.....

....
....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드러난...

저질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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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즐거운 동심으로 

잠깐! 이나마 돌아갈 수 있어서 좋았던 하루...


2009년 12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