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001.jpg

반찬이란거..언제 했었는지, 어떻게 하는건지
기억조차 나지 않으려고 한다.
친정엄마가 계시는동안 부엌밖에서 먹기만 했던 난,
이제 다시금 생계를 위해 부엌안에서 간장.고추장,된장들과 씨름하고 있다.

재료는 많은거 같은데 유나를 핑계로,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뤄왔던 요리들..
이제..다시금 시작해야할때가 온거 같긴 하다..
하.지.만.
요거 하나 하고는 다시금 못하겠다며 생각했던 반찬들은 내일, 내일모레로 미뤄놓았다.

work-00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