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주간 조지아 대학에서 열리는 워크숍에 참석하게 되었다.


언제나 그렇듯.. 교통, 숙박, 음식까지 다 지원해주기에 오게 되었다.  ㅋㅋ
6시간 걸려 운전하고 도착하니,
게인스빌 마냥, 이곳 Athens 도 학교 도시다.
게다가 풋볼 광들이 득실득실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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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불독은 나를 째려보고 있었다. 심지어 호텔에서도 찾을 수 있다. 오른쪽은 풋볼 경기장...
호텔 채크인 할 때도, 직원이 날 보며 씨익 웃으며
"You're not allowed to do that Thing" 
이라며 Gator Chomp 를 흉내내고 있었다. ㅋㅋㅋ
어떻게 알았냐고 물으니, 
게인스빌 주소 보고 알아챘데나...

다행이다... 게이러 셔츠 전부 집에 두고 와서... ㅋㅋ


그나저나, 2주간 햄미와 유나를 집에 두고 혼자 있으려니 안쓰런 마음이 들지만, 
오늘 첫날 있었던 4시간의 알찬 수업과 더불어 엄청난 숙제(?),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얘기도 나누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가르쳐주는 정말 좋은 기회를 얻은 것 같다. 

2009년 5월 11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