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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이 흘렀다
영군과 햄미양이 결혼한지....
작년 결혼기념일날 했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내년이면 씩쑤니도 옆에서 같이 박수치고 있겠네??? ㅋㅋ"
그렇다 ,
우리의 바램대로..예상대로...씩쑤니..즉 유나는 아빠와 엄마의 결혼기념일을 함께 축하하고 있다
또 조심스레 내년을 이야기 해본다
내년..5주년 결혼기념일때는 유나동생도 뱃속에서 함께 하고 있으려나?? 아님..응애응애~~~옆에서 울고 있으려나...
아님...이대로 우리끼리 셋이서 다시금 한번의 기념일을 더 보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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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너와 나로 만나 우리가 되고 가족이 되니 
이런 인연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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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배려해주는 노력하는 사랑스런 내 남편 그리고 내 아이.
가족이 되어버린 우리.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