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41시간후에 유나가 온다... (햄미도 덩달아 온다. ㅋㅋ)
한참을 건강하게 잘 놀다, 최근에 각종 질병 종합선물세트를 받은 유나...
무사히 잘 도착해서, 얼른 건강해져야 할 텐데...
두달간 떨어져 지내보니, 확실히 얻은 건 하나...
앞으로 떨어져 지내면 안되겠다는 교훈이다...
어제 간만에 웹켐으로 유나보구서,
참으로 많이 자랐구나라고 느낌과 동시에
계속 날 향해 인상쓰는 유나가 무섭다... (아빠를 못알아보다니... ㅜㅜ)
긴머리 때문인가 해서,
두달여를 자르지 않은 머리를 오늘 미장원가서 짧게 잘랐다.
두달여를 모셔놓은 카싯도 차에 장착했다.
한달여를 청소하지 않은 집을 어느정도 정리했다.
두근두근... 콩닥콩닥....
내일 저녁 8시에 있을 NCAA National Football Championship 결승보다
모래 오후 3시가 더 기다려질 정도니...
이게 바로 자식 사랑인가 보다...
갑자기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과 보고픈 마음이 교차하는 군....
유나야~~~ 기저귀는 많이 있으니 얼른 오렴~~~ =)
2009년 1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