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는 혼자서도 참 잘논다
가끔씩은 나에게 꼭 붙어있기도 하고..
해서..누가물으면 그냥그냥 상황에따라 이렇게저렇게 잘 있어요...
라며...말할 수 있다
둥글게둥글게 커가는게 감사하다
언니가 없을땐 실로폰도 주사위도 ...
큰공도 작은공들도 모두모두 해나차지...
(놀다 지친 표정?)
인형이 모여있는 곳에서 누가 인형인지 모르게 앉아있다가...
언니의 목걸이 뭉탱이에 발이 묶였다
ㅋㅋ
이날은...너무나 힘들었던 고된하루였다
정말로 순식간에 동갑내기 친구에게 다섯손가락으로 한번에 상처받았다..ㅠ.ㅠ
플러스 두군데 더....ㅠ.ㅠ
쪼꼼 불쌍하게는 나왔는데 상처가 도드라져보이지는 않아 다행이다.
살짝 부어 멍도 들었는데..그건 빨리 가라앉았다
당연히 애들이니까 가능한한 일들이라 괜찮았지만..
속상한건 머..부모니까 어쩔 수 없지..머.^^
그래도 괜찮아 괜찮아 ~~해나야
세상은 다 이렇게 저렇게 힘들게 살아가는거란다
아씨옷 빼뜨러입은 "갓난이" 행세 해보고..ㅠ.ㅠ
부시시 일어나 언니 요거트도 빼뜨러먹고..
콩알눈 만들어 찡찡찡 ....우는척도 해본다...
우유병에 기대어 손살짝 대고만 먹기에도 도전해보고...
그러다 우유로 마사지도 하고...
아무일 없었던듯.
사진촬영에도 최선을 다해 임해본다 ㅋㅋ
턱이 두개였던 적이 있었던 해나가 자랑스럽다 ㅋ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더욱 리얼해지고 있는) 우는척 하기와
실리해나의 이것저것들이 우리 유나언니와 더해져서는
하루가 정신이 없고 재밌고, 웃기고, 바쁘다 ㅋㅋㅋ
2011년 7월28일부터 몇일간...